환경과 역습전 프로젝트 / 가일 미술관 지원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교육과 조각, 2006년
크기 / 설명 참조
재료/ r설명 참조
“아이들의 소리”는 아이들과 환경 사이의 공감과 교류를 보여주는 작업입니다. 2006년에 저는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재활용을 가르치며 함께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장식이나 실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이들은 후에 조각작품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여러 시골 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로부터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배웠습니다. 이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가일 미술관의 큐레이터 주현영씨로부터 의뢰받았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 12
2006 / h 3800 x 2800 x 2600 mm
Hanseo-ro, Seorak-myeon, Gapyeong-gun,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 Wigog elementary school
recycled PVC pipe, urethane paint
weather vane made by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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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목소리 14
2006 / h 3600 x 3000 x 2600 mm
Hoegogangol-gil, Seorak-myeon, Gapyeong-gun,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 Hoegog elementary school
dung cart hose, steel, urethane paint
wind-bell made by children
저와 제 학생들은 버려진 쓰레기차의 유연한 파이프를 사용하여 상호 작용하는 소리 조각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파이프에 매달리거나 만지면 소리가 나게 됩니다. 환경 보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풍총을 만들어 이 파이프 안에 매달았습니다. 이 예술 작품은 아이들이 기어오르며 소리를 만들 수 있는 놀이 기구로 설계되었습니다. 파이프가 충돌하면 나팔 소리가 나며, 아이들의 풍총은 다양한 음조를 추가합니다. 이 조각은 풍총을 만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놀이터에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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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아이들을 위한 예술 교육